오늘은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양조장인 바이엔슈테판의 밀맥주를 알아보고자 한다. 바이엔슈테판은 1040년부터 맥주를 만들어온 유서 깊은 양조장이며, 기원을 따지면 725년부터 만들어왔다. 중세 유럽이 그러했듯 수도승들에 의해 바이엔슈테판의 맥주는 수도승이 제조를 시작했으며 1040년에 정식적으로 설립해 현재는 기네스북에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등재되어 있다. 1300년 되는 레시피는 무엇이 그리 대단해 여태까지 사랑받는지 한번 알아보자. 우선 패키징의 모습이다 The World's oldeset brewery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란 타이틀이 자랑스럽게 붙어있다 뒷면에는 제품의 알레르기 정보와 병 반납에 대한 정보, 그리고 만료 날짜가 적혀있다 색은 밝은 황금색을 띠고 투명하지 않고 탁하다 풀샷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