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맥주' 태그의 글 목록

해외맥주 13

[맥주] Acehill의 가향 맥주, Pineapple Lager

오늘은 Acehill의 파인애플 라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이전 Acehill 맥주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408385620 [맥주] Acehill의 가볍게 마시기 좋은, Mexican Lager 오늘은 Acehill 사에서 나온 멕시칸 라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다른 Acehill 제품은 밑의 링크... blog.naver.com https://bavdhk.tistory.com/138 [맥주] Acehill의 가볍게 마시기 좋은, Mexican Lager 오늘은 Acehill 사에서 나온 멕시칸 라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다른 Acehill 제품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

Reviews/주류 2021.06.28

[맥주] 슬로바키아의 부드러운 라거, Golden Pheasant (Zlatý Bažant)

오늘은 슬로바키아의 맥주인 Gloden Pheasant (Zlatý Baža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패키징이다 'Zlatý Bažant'라는 말이 슬로바키아어로 황금 꿩이라 Golden Pheasant로 북미에서는 판매된다 뒷면에는 간략한 정보가 적혀있다 색은 밝은 투명 금색이다 풀샷 총평 우선 동유럽 맥주로 대표주자인 체코의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슬로바키아 맥주는 처음 접해본다. 러시아 맥주는 간간이 먹어봤지만 동유럽 국가들의 추운 날씨 특성상 라거가 잘 나올 거라 예상은 했다. 우선 탄산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라거임에도 불구하고 홉의 향이 살짝 나고 곡물 고유의 단맛도 적절히 난다. 탄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목 넘김은 상당히 부드럽다. 체코 필스너와는 정반대의 느낌에 조금 당혹스럽기..

Reviews/주류 2021.06.26

[맥주] Acehill의 가볍게 마시기 좋은, Mexican Lager

오늘은 Acehill 사에서 나온 멕시칸 라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다른 Acehill 제품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67586101 [맥주] Acehill 사의 신제품, 라거 같은 라거 아닌 너, Dry hopped lager 저번에 토론토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토론토를 대표하는 Acehill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다. 이번에 아무 ... blog.naver.com https://bavdhk.tistory.com/15 [맥주] Acehill 사의 신제품, 라거 같은 라거 아닌 너, Dry hopped lager 저번에 토론토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토론토를 대표하는 Acehill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다. 이번에 아무 소리..

Reviews/주류 2021.06.24

[맥주] Mill Street Brewery의 신작, Big Little Lager

오늘은 Mill Street Brewery에서 최근에 출시한 신작인 Big Little Lag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제품의 모습이다 파란 모습이 초록색의 대명사인 Mill St 답지 않은 선택이다 뒤에는 영양정보에 대해 적혀있다 110칼로리라고 적혀있다만 요즘 많은 맥주회사들이 건강을 콘셉트로 잡는듯하다 알코올도 칼로리가 있으니 칼로리 계산에 포함되겠지만 110칼로리 중 실제로 영양성분이 될만한 건 4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색은 투명한 밝은 라임색이다 풀샷 총평 요즘 많은 맥주들의 트렌드가 건강과 낮은 칼로리를 밀고 나가는듯하다. 그만큼 사람들의 알코올 소비가 줄었고 건강식을 찾는 트렌드가 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맥주 회사가 이런 컨셉을 밀고 있으니 웃기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도 ..

Reviews/주류 2021.02.14

[맥주] 탄산수에 가까운 맥주, Michelob Ultra

오늘은 건강함을 컨셉으로 미는 맥주회사인 Michelob Ultra의 맥주에 대해 알아보겠다 우선 제품의 패키징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띤다 뒤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있다 칼로리는 120칼로리로 다른 맥주에 비해 낮은 편인 건 확실하다 색은 노란색이 살짝 가미된 투명색이다 풀샷 총평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맛은 탄산수에 가까울 정도로 무맛이다. 특색 없는 맥주들이 많지만 가장 대표는 이 맥주가 아닐까 싶다. 회사 자체의 컨셉이 건강함을 컨셉으로 밀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은 맥주, 탄수화물이 적은 맥주 같은 컨셉으로 홍보한다. 건강에 좋은 알코올이라니... 맛에 대해 평가할 것은 없을 정도로 특색도 없고 무맛에 가깝기에 굳이 돈 내고 사 먹을 만한 맥주는 아니다. 다만 그냥 맥주의 느낌만이 필요하다면 그때..

Reviews/주류 2021.02.03

[맥주] Amsterdam의 메인 맥주, 3 Speed lager

오늘은 저번에 리뷰한 Amsterdam Brewery의 메인 플래그쉽 맥주인 3 Speed lag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저번 맥주의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63479236 [맥주] Amsterdam brewery의 가성비 최고 맥주, Blonde 대학생 시절에는 싼 맥주만 찾아먹던 버릇이 있었다. 돈이 없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고, 펍 같은 곳에 가... blog.naver.com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암스테르담 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답게 568ml라는 용량을 보여준다 뒷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설명과 20%더 넣어줬다는 감격스러운 표식이 있다 색은 투명하며 밝은 레몬색이다 풀샷 총평 암스테르담 브루어리의 경우 용량을 더 ..

Reviews/주류 2021.01.15

[맥주] Woodhouse Brewing의 미국식 페일 에일, APA

Woodhouse는 토론토 양조장 중 하나이다. 참 토론토와 온타리오에 술을 많이 소개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woodhouse를 소개를 못했다고 생각하면 갈 길이 한창인 것 같다. 이 양조장은 퀄리티가 괜찮은 맥주를 주로 생산하며 로고 디자인이 통나무인 점을 생각하면 정말 직역대로 잘 만든 것 같고, 나 같은 맥주 고래들에게는 꽤 괜찮은 맥주 양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은 Woodhouse의 APA 즉 American Pale Ale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 우선 패키징이다 Woodhouse는 이 디자인에 색상만 바뀔 뿐이지 다른 점이 없다 이게 특징으로 박혀 각인되기에 이점이 명확히 보인다 뒷면에는 제품의 설명이 적혀있다 색은 일반적인 IPA보다는 연한 색상이지만 탁한 진한 에일의 색상을 띈다 풀샷 ..

Reviews/주류 2020.12.18

[맥주] 기네스에서 만든 아메리칸 라거, 볼티모어에서 만들어온 Blonde

기네스는 당연지사 흑맥주라고 생각하던 필자의 눈에 기네스 블론드가 보였다. 기네스 오리지널의 맛보다는 draught의 부드러운 맛을 좋아해 심심하게 킹스맨의 해리를 빙의하며 마시던 필자의 눈에 블론드 라거라... 얼마나 흥미로운가. 영국 신사에서 카우보이가 될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서 구매해서 마셔보았다. 그럼 기네스의 라거는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패키징이다 인터넷에서는 American Lager로 검색되며 캐나다에 들어오는 패키징은 모습이 다른듯하다 볼티모어에서 온다는 점은 확실히 더블린에서 만든 흑맥주와는 큰 차이이다 뒤에는 제품의 정보와 설명이 적혀있다 아무리 미국이어도 캐나다에 오려거든 불어 표기는 필수다 그만큼 캐나다는 미국과 타협하지 않는다 (진담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정말 따를 ..

Reviews/주류 2020.12.17

[맥주] Lostcraft의 Revivale lagered ale

토론토에 위치한 Lostcraft 양조장은 토론토 시민들에게도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잘 알려진 브랜드다. 맛있다 할만한 라인업이 딱히 없으며 포지션 또한 애매해 큰 유행을 타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Lostcraft에서 발매한 제품군 중 괜찮은 라인업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Revivale Lagered ale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제품의 모습이다 Lostcraft의 제품군은 전체적으로 저 모습에 색만 바뀐 형식이다. 제품 뒤에는 제품의 정보에 대해 적혀있다 색은 탁하며 lagered ale보다는 IPA에 가까운 진한 색이 나온다 풀샷 총평 Lostcraft는 생긴지 꽤 되었지만 큰 유명세를 탄 적 없이 순탄히 잘 가는 브랜드 중 하나다. 그렇다 보니 제품군을 잘 모르기도 하며 LCBO(온타리..

Reviews/주류 2020.12.11

[맥주] Cameron's brewing의 이름처럼 부드러운 Cosmic Cream ale (크림 에일)

크림에일이라는 맥주 스타일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북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이 스타일의 맥주는 크림에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을 가진다. 북미가 원산지이다 보니 필자가 사는 캐나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는 미국인이 운영하는 수제 맥주집을 가야 맛볼 수 있다. 오늘은 온타리오에서 크림에일을 잘하기로 알려진 Cameron's Brewing의 Cosmic 크림에일을 알아보려 한다. 우선 패키징이다 침엽수 그림과 밤하늘을 그린 패키징이 복잡한 듯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나다의 밤 모습을 잘 표현했다 뒤에는 제품의 정보와 수상 경력이 적혀있다 크림에일의 특징인 탁한 IPA 같은 짙은 색이 두드러진다 풀샷 총평 우선 크림에일의 맛 자체부터 설명해야 할 것 같다. IPA 같이 짙은 색을 ..

Reviews/주류 2020.12.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