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거' 태그의 글 목록

라거 11

[맥주] Acehill의 가향 맥주, Pineapple Lager

오늘은 Acehill의 파인애플 라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이전 Acehill 맥주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408385620 [맥주] Acehill의 가볍게 마시기 좋은, Mexican Lager 오늘은 Acehill 사에서 나온 멕시칸 라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다른 Acehill 제품은 밑의 링크... blog.naver.com https://bavdhk.tistory.com/138 [맥주] Acehill의 가볍게 마시기 좋은, Mexican Lager 오늘은 Acehill 사에서 나온 멕시칸 라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다른 Acehill 제품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

Reviews/주류 2021.06.28

[맥주] 슬로바키아의 부드러운 라거, Golden Pheasant (Zlatý Bažant)

오늘은 슬로바키아의 맥주인 Gloden Pheasant (Zlatý Baža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패키징이다 'Zlatý Bažant'라는 말이 슬로바키아어로 황금 꿩이라 Golden Pheasant로 북미에서는 판매된다 뒷면에는 간략한 정보가 적혀있다 색은 밝은 투명 금색이다 풀샷 총평 우선 동유럽 맥주로 대표주자인 체코의 맥주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슬로바키아 맥주는 처음 접해본다. 러시아 맥주는 간간이 먹어봤지만 동유럽 국가들의 추운 날씨 특성상 라거가 잘 나올 거라 예상은 했다. 우선 탄산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라거임에도 불구하고 홉의 향이 살짝 나고 곡물 고유의 단맛도 적절히 난다. 탄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목 넘김은 상당히 부드럽다. 체코 필스너와는 정반대의 느낌에 조금 당혹스럽기..

Reviews/주류 2021.06.26

[맥주] Mill Street Brewery의 신작, Big Little Lager

오늘은 Mill Street Brewery에서 최근에 출시한 신작인 Big Little Lag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제품의 모습이다 파란 모습이 초록색의 대명사인 Mill St 답지 않은 선택이다 뒤에는 영양정보에 대해 적혀있다 110칼로리라고 적혀있다만 요즘 많은 맥주회사들이 건강을 콘셉트로 잡는듯하다 알코올도 칼로리가 있으니 칼로리 계산에 포함되겠지만 110칼로리 중 실제로 영양성분이 될만한 건 4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색은 투명한 밝은 라임색이다 풀샷 총평 요즘 많은 맥주들의 트렌드가 건강과 낮은 칼로리를 밀고 나가는듯하다. 그만큼 사람들의 알코올 소비가 줄었고 건강식을 찾는 트렌드가 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맥주 회사가 이런 컨셉을 밀고 있으니 웃기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도 ..

Reviews/주류 2021.02.14

[맥주] 러시아 대표 맥주, Baltika premium lager

오늘은 러시아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대표 맥주 Baltika의 프리미엄 라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라벨의 재질이 상당히 화려하게 되어있다 뒤에는 제품의 간략한 정보가 적혀있다 뚜껑 부분이 특이한데 뚜껑의 손잡이 걸이로 반대로 당기면 흰색의 진짜 뚜껑이 나온다 그리고 위로 올려서 따주면 된다 색은 진한 호박색이다 풀샷 총평 러시아 맥주라고 하면 잘 모르겠지만 러시아 맥주를 기반으로 만든 유명한 회사가 하나 있다. 우리에겐 중국 맥주로 잘 알려진 하얼빈 맥주이다. 칭다오 맥주가 독일인들이 세운 기반으로 만든 회사라면, 하얼빈 맥주는 러시아인들이 만든 기반으로 만든 맥주다. 중국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우리 주변에서, 마트에서 수입맥주로는 많이 보셨을 법하다. 그..

Reviews/주류 2021.02.04

[맥주] Amsterdam의 메인 맥주, 3 Speed lager

오늘은 저번에 리뷰한 Amsterdam Brewery의 메인 플래그쉽 맥주인 3 Speed lag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저번 맥주의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63479236 [맥주] Amsterdam brewery의 가성비 최고 맥주, Blonde 대학생 시절에는 싼 맥주만 찾아먹던 버릇이 있었다. 돈이 없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고, 펍 같은 곳에 가... blog.naver.com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암스테르담 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답게 568ml라는 용량을 보여준다 뒷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설명과 20%더 넣어줬다는 감격스러운 표식이 있다 색은 투명하며 밝은 레몬색이다 풀샷 총평 암스테르담 브루어리의 경우 용량을 더 ..

Reviews/주류 2021.01.15

[맥주] 독일 뮌헨 맥주, Hofbrau Original

오늘은 LCBO를 둘러보다 보지 못했던 독일 맥주가 보여서 시도해 보고자 가져와 봤다 뮌헨 맥주인 Hofbrau Original 라거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우선 패키징이다 1589년부터 만들었다는 점이 역시 맥주의 나라 독일답다 뒤에는 재료 정보와 도수등이 기입되어있다 독일 맥주 답게 재료가 심플하다 색은 투명한 짙은 황금색이다 풀샷 총평 독일 맥주는 참으로 복잡하다. 심플한 재료 때문에 오히려 지방의 영향이 커지기에 맛에 대한 차이가 극명해진다. 이 맥주는 뮌헨 맥주 답게 깔끔하고 그 깔끔함 안에서 특색이 나타난다. 라거이면서도 굉장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과 불편한 감 없이 쉽게 넘어가는 것이 북미 맥주와는 다르게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다. 재료 또한 3가지 밖에 없으니 재료부터가 북미 맥주와 크게 다르다..

Reviews/주류 2021.01.12

[맥주] Muskoka Brewery의 신작, 가볍게 마시기 좋은 Tread Lightly

오늘은 Muskoka Brewery의 알게 모르게 출시한 신작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패키징이다 무스코카가 최근 나오는 제품과 몇 가지 제품의 디자인을 바꾸기 시작했다 뒤에는 영양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칼로리가 150밖에 안된다는 점을 많이 어필한다 색은 투명한 밝은 금색이다 풀샷 총평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맛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우선 맛은 저번에 리뷰한 적이 있는 Detour 제품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Detour 제품의 리뷰는 밑에 링크를 남겨두도록 하겠다. 이 제품은 라이트 라거임에도 ISA 같은 향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 홉핑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거에서 ISA와 같은 향과 밀맥주 같은 맛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가볍게 쉽게 마실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영양정보..

Reviews/주류 2021.01.07

[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오늘은 Creemore의 유명 양조장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패키징이다 나 같은 맥주 고래들에게는 유명한 저 로고는 하나의 온타리오 대표 술로 각인되어 있다 뒤에는 제품의 정보와 설명이 적혀있다 색은 크림에일과 굉장히 흡사하고 투명하다 진한 호박색이 맞는다고 볼 수 있다 (amber 호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pumpkin이 아닌) 풀샷 총평 이 맥주는 Creemore라는 시골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만들어진다. 라인업도 몇 개 없다. 그런데도 온타리오를 대표하는 양조장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잘 팔린다. LCBO, Beer store 어디를 가도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은 일단 외곽이기에 토론토처럼 물건이 잘 들어오지 않음에도..

Reviews/주류 2021.01.01

[맥주] Cameron's brewing의 깔끔한 라거, captain's log lager

오늘은 저번에 크림에일로 유명한 양조장인 Cameron's brewing의 다른 제품인 라거를 알아보고자 한다 cameron's brewing의 크림에일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69121780 [맥주] Cameron's brewing의 이름처럼 부드러운 Cosmic Cream ale (크림 에일) 크림에일이라는 맥주 스타일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북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이 스타일의 맥주는 크림에... blog.naver.com https://bavdhk.tistory.com/27 [맥주] Cameron's brewing의 이름처럼 부드러운 Cosmic Cream ale (크림 에일) 크림에일이라는 맥주 스타일..

Reviews/주류 2020.12.22

[맥주] 기네스에서 만든 아메리칸 라거, 볼티모어에서 만들어온 Blonde

기네스는 당연지사 흑맥주라고 생각하던 필자의 눈에 기네스 블론드가 보였다. 기네스 오리지널의 맛보다는 draught의 부드러운 맛을 좋아해 심심하게 킹스맨의 해리를 빙의하며 마시던 필자의 눈에 블론드 라거라... 얼마나 흥미로운가. 영국 신사에서 카우보이가 될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서 구매해서 마셔보았다. 그럼 기네스의 라거는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패키징이다 인터넷에서는 American Lager로 검색되며 캐나다에 들어오는 패키징은 모습이 다른듯하다 볼티모어에서 온다는 점은 확실히 더블린에서 만든 흑맥주와는 큰 차이이다 뒤에는 제품의 정보와 설명이 적혀있다 아무리 미국이어도 캐나다에 오려거든 불어 표기는 필수다 그만큼 캐나다는 미국과 타협하지 않는다 (진담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정말 따를 ..

Reviews/주류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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