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맥주' 태그의 글 목록 (2 Page)

해외맥주 13

[맥주] Acehill 사의 신제품, 라거 같은 라거 아닌 너, Dry hopped lager

저번에 토론토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토론토를 대표하는 Acehill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다. 이번에 아무 소리 없이 신제품이 출시된 걸 발견하고는 바로 구매해 리뷰해 보기로 했다. 이번 제품은 Acehill 사의 Dry hopped lager다 파란색의 모습이 위사의 lager 제품과 같은 파란 계열이라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100칼로리라고 칼로리를 밝혀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우리는 보통 맥주의 칼로리를 모른다 (표기 또한 의무가 아니기에...) 성분표와 제품의 정보가 기립되어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성분표와 칼로리를 표기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색은 호가든과 같은 밀맥주 색이 난다 풀샷 총평 우선 Dry hopping, 드라이 호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맥주를 만들 때 모든 재료를 넣고..

Reviews/주류 2020.12.09

[맥주] 캐나다 토론토를 대표하는 토론토 맥주 ACEHILL

오늘 소개하는 맥주는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즐겨 마셨던 브랜드이며, 이제는 하나의 토론토를 대표하는 맥주로 자리 잡은 Ace Hill 사의 필스너 맥주이다. 2016년 이 브랜드가 출시되어 처음에는 몇 가지 안되는 제품군만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제품군으로 맥주는 물론 여러 칵테일 제품도 만날 수 있다. ​ 그중에서 제일 인기 있고 대표적인 Ace Hill 사의 필스너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잘 들어온다 ​ 이 제품이 가장 많이 나가고 가장 무난하게 입문하기 좋은 맥주가 아닐까 싶다. ​ 재료 설명, 그리고 알코올 도수 ​ 알코올 도수는 4.9도로 일반적인 맥주들 보다 아주 살짝 약한 편이다. ​ ​ ​ ​ 따랐을 때의 모습이다 ​ 필스너치고는 굉장히 연한 색을 띠고 있으며 ..

Reviews/주류 2020.12.09

[맥주] Collective arts의 특별한 도전, Earl grey wheat

Collective arts라는 이름답게 아트에 초점을 많이 둔 이 양조장은 이름만큼이나 여러 도전을 한다. 처음에는 맥주만 만들던 회사가 약 3년 전에는 증류주도 생산을 하더니 이제는 토론토의 힙한 대기업으로 거듭났다. 오늘 소개할 맥주는 Collective arts brewing의 새로운 에디션으로 나온 Earl grey wheat이다. 한국에는 차를 이용한 술이 많이 없다. 본인도 처음에 차 맛 술을 접한 곳도 대만이었을 정도로 한국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어느 날 맥주를 사려고 둘러보던 중 이 제품을 발견하였고 얼그레이 차라는 특성상 독특한 맛일 것 같아 고민도 없이 사게 되었다. ​ ​ ​ 우선 패키징이다 ​ ​ ​ ​ 그려진 그림이 상당히 힙하다 Collective arts는 항시 여러 예술가들..

Reviews/주류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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