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최근 글을 못 올리고 있던 이유와 최근 1주일 동안 겪은 일을 토대로 작성하는 글이며 '절대로' 델, 에일리언웨어 컴퓨터를 사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글임을 밝히는 바이다. 우선 저번 달 2월 4일 필자는 컴퓨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립식 컴퓨터를 사려고 했었다. 하지만 최근 캐나다에는 CPU 대란이 있고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며 부품을 살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도중 지인의 도움과 여러 혜택으로 델에서 나오는 에일리언웨어 컴퓨터를 정가보다 약 800불가량 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2월 4일 택스 미포함 약 4천 불 하는 컴퓨터를 본인은 택스를 포함 3천5백 불이라는 정말 싼 가격에 샀다. 물론 싸다고 하지만 컴퓨터에 쓴 지출은 절대로 싸지 않다. 한화로 3백만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