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번 편에서는 식욕을 저하시킬 법한 더러운 표현을 사용하므로 비위가 약하거나 식사 전후로 보실 때는 유의하여 보시길 바람
이전 도전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241868448
유산균으로 비염 치료 도전기, BB536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4)
오늘은 유산균으로 비염 치료 도전기의 4번째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이전 글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
blog.naver.com
유산균으로 비염 치료 도전기, BB536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4)
오늘은 유산균으로 비염 치료 도전기의 4번째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이전 글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213405425 유산균으로 비염 치료 도전기, BB536 유산균, 프
bavdhk.tistory.com
이번 편에서는 저번 편에서 이야기했던 몇 가지를 병행하며 일어난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한다
유산균으로 인해 변한 차이점은 크게 차이가 없다
다만 식염수 코 세척과 운동 병행은 확실히 큰 차이를 만들어 냈다
그 근거로 코딱지의 양이 줄었다
비염인들은 잘 알 것이다
평소 코가 막히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코딱지로 인해 막혀있는 코, 그리고 주기적으로 파줘야 코로 호흡이 가능한 점 등등, 여러 불편함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코딱지로 인해 막히는 코다
코 세척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그리고 자기 전에 한번 한다
콧물이 나오지도 않던 코이지만, 코 세척만 하고 나면 식염수와 같이 없을 것 같던 콧물도 줄줄 나온다
평소 배농 약을 직접 만들어 집에서 배농을 하지만, 겨울에는 이상하게 이 배농 약이 들지 않아 고민이 많던 찰나, 한줄기의 빛처럼 해결책으로 나와준 게 코 세척이다
비염은 치료가 없다고들 한다
수술을 해도 재발한다고 들었다
그럼 평생 떠안고 가야 하는 이 짐덩이를 최소한의 짐이 되게끔 만들어 줘야 하는데, 참 고생이 많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끔 만드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벌써 유산균 또한 3달 가까이 먹어간다
논문에서는 13주를 이야기했으니 그 시점까지 거의 다 도달했다
그럼 지금까지의 결과를 정리해보도록 하자
1. 유산균은 어느 정도의 효능을 보이지만 완벽하진 않다
2.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3. 이걸 언제까지 계속해야 하나라는 생각보다는 평생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해탈하는 게 마음 편하다
이번의 도전기 기록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Revi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크색 파인애플, 핑크 글로우 리뷰 (0) | 2021.03.21 |
---|---|
델, 에일리언웨어 컴퓨터 '절대' 사지 마세요!!! (1) | 2021.03.08 |
캐나다에서만 볼 수 있는 코카콜라, 코카콜라 라즈베리, 메이플 (0) | 2021.02.15 |
유산균으로 비염 치료 도전기, BB536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4) (0) | 2021.02.13 |
Spirit Tree의 스파클링 크랜베리 주스 + 사과 주스 (0) | 2021.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