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주] Brickworks의 복숭아가 들어간 사과주, Stadium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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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 Brickworks의 복숭아가 들어간 사과주, Stadium Island

토론토 밥차 2021. 3.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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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rickworks의 복숭아가 들어간 사과주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필자의 다른 brickworks의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72070256

 

[사과주] Brickworks의 블렌디드 사과주, 색감이 뛰어난, The purple road

캔의 색이 정말 화려해 눈에 확 들어오는 경우가 있던 적이 있으신가. 오늘 리뷰할 제품의 경우 온타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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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vdhk.tistory.com/30?category=945453

 

[사과주] Brickworks의 블렌디드 사과주, 색감이 뛰어난, The purple road

캔의 색이 정말 화려해 눈에 확 들어오는 경우가 있던 적이 있으신가. 오늘 리뷰할 제품의 경우 온타리오 양조장 제품을 진열해놓은 곳 맨 앞자리에서 화려한 색으로 필자를 유혹한 제품이 있어

bavdhk.tistory.com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Queen Street 501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다

 

 

 

 

옆면에는 제품의 정보와 설명이 간략히 적혀있다

 

 

 

 

색은 황도에 가까운 투명한 색이며 거품은 나지 않는다

 

 

풀샷

 

총평

 

우선 사과주에 복숭아 과즙을 넣은 제품이기 때문에 가미 사과주라고 하는 게 맞을듯하다. 복숭아 농축액을 사용하여 복숭아 맛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그럼에도 사과주의 특성은 다 느껴지기에 이게 사과주인가 복숭아 쿨피스를 탄산으로 만든 것인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도수가 높지도 않고 달달한 맛이 있어 이 제품 자체만 먹기에도 괜찮은 맛이다. 산도는 거의 없어 무언가랑 페어링 하기에는 애매한 맛이다. 마치 서머스비 블랙베리의 느낌같이 그냥 그 자체로도 쉽게 마시기 좋다.

오늘은 Brickworks의 복숭아 맛이 들어간 사과주인 Stadium Island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