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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rickworks의 복숭아가 들어간 사과주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필자의 다른 brickworks의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72070256
https://bavdhk.tistory.com/30?category=945453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Queen Street 501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다
옆면에는 제품의 정보와 설명이 간략히 적혀있다
색은 황도에 가까운 투명한 색이며 거품은 나지 않는다
풀샷
총평
우선 사과주에 복숭아 과즙을 넣은 제품이기 때문에 가미 사과주라고 하는 게 맞을듯하다. 복숭아 농축액을 사용하여 복숭아 맛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그럼에도 사과주의 특성은 다 느껴지기에 이게 사과주인가 복숭아 쿨피스를 탄산으로 만든 것인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도수가 높지도 않고 달달한 맛이 있어 이 제품 자체만 먹기에도 괜찮은 맛이다. 산도는 거의 없어 무언가랑 페어링 하기에는 애매한 맛이다. 마치 서머스비 블랙베리의 느낌같이 그냥 그 자체로도 쉽게 마시기 좋다.
오늘은 Brickworks의 복숭아 맛이 들어간 사과주인 Stadium Island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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