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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 양조장인 Holsten의 필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패키징이다
맥주순수령을 위에 적어놓았다
독일 다운 솔직함이다
옆에는 간략한 정보가 적혀있다
색은 황금색에 투명하다
풀샷
총평
독일의 맥주순수령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한정된 재료로 모든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그 정신은 정말 인정할만한 태도이다. 맛에 대해 알아보자. 향은 나지 않는다. 맛은 정말 깔끔하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함이다. 탄산은 비교적 많은 편이며 홉향이 살짝 난다. 필스너이지만 바나나 향이 나는 것이 바이젠비어를 연상케한다. 필스너에서 바이젠비어라... 그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하지만 여전히 프리미엄이 붙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토론토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 유행인가 보다. 이 정도면 내가 그냥 무시하고 마셔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독일 맥주인 Holsten의 필스너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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