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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리뷰한 Duntroon Cyder House의 다른 유일 라인업인 Raindance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한다
저번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94495865
우선 패키징이다
정말 심플한 디자인과 라인업이 아닐 수 없다
심플하게 뒤에는 온타리오 수확 사과로 만들었다는 점만 언급한다
다른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심플의 극이다
색은 탁한 핑크색을 가진 옅은 오렌지색에 가깝다
핑크 오렌지색에 가깝다
풀샷
총평
Duntroon Cyder House는 우선 이야기해야 할 것이 Cider가 아닌 Cyder를 쓴다. Cider의 옛 스펠링을 쓴다는 점이 이곳이 얼마나 외곽에 위치해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준다.
Raindance 제품은 루바브, Rhubarb의 맛을 우려냈다. 루바브 또한 온타리오에서 잘 자라는 야채로 많이 쓰인다. 로컬 제품 다운 면모를 보인다 향은 샤르도네, Chardonnay 와인과 비슷한 향이 나고 Honey crisp 사과의 즙 냄새가 난다. 맛은 루바브 맛은 거의 안 난다, 신맛이 주를 이루고 떫은맛이 뒷맛에 온다. 단맛은 거의 적고 탄산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될까 싶은 퀄리티의 경계에 있다. 솔직히 좋은 맛은 아니다.
오늘은 Duntroon Cyder House의 두 가지 라인업 중 마지막인 Raindance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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