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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CBO를 둘러보다 보지 못했던 독일 맥주가 보여서 시도해 보고자 가져와 봤다
뮌헨 맥주인 Hofbrau Original 라거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우선 패키징이다
1589년부터 만들었다는 점이 역시 맥주의 나라 독일답다
뒤에는 재료 정보와 도수등이 기입되어있다
독일 맥주 답게 재료가 심플하다
색은 투명한 짙은 황금색이다
풀샷
총평
독일 맥주는 참으로 복잡하다. 심플한 재료 때문에 오히려 지방의 영향이 커지기에 맛에 대한 차이가 극명해진다. 이 맥주는 뮌헨 맥주 답게 깔끔하고 그 깔끔함 안에서 특색이 나타난다. 라거이면서도 굉장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과 불편한 감 없이 쉽게 넘어가는 것이 북미 맥주와는 다르게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다. 재료 또한 3가지 밖에 없으니 재료부터가 북미 맥주와 크게 다르다고 할수있을것 같다. 홉의 향이 살짝 나면서도 그리 강하지 않고 묵직하면서도 목넘김이 불편한것이 전혀 없다. 오늘은 말 그대로 대박인 맥주를 찾은것 같다
오늘은 독일 뮌헨 맥주인 Hofbrau Original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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