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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덕후들에게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멕시코다
멕시코 음료 하리토스를 몇 번 리뷰해본 적 있고 멕시코에 갔을 때도 마셔봤지만
멕시코는 음료를 정말 잘 만든다
오늘은 마트에서 멕시코산 코카콜라가 보이기에 비싸지만 리뷰를 위해 사보았다
병당 1.7불 정도로 일반 콜라 한 캔에 비하면 3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
그럼 뭐가 그리 특별한지 한번 알아보자
우선 4병 들 이로 판다
Made in Mexico라는 글자와 Cane Sugar로 만들었다는 특징
콜라에 들어가는 수크로스나 옥수수 시럽 대신 사탕수수 설탕을 쓴 것이다
정말 천연재료를 좋아하는 나라임은 확실하다
한병의 용량은 355ml로 캔과 동량이다
콜라병 디자인은 일반 콜라와 똑같다
영양정보가 적혀있는 것을 보면 칼로리, 설탕량 다 동일하다
다만 사탕수수 설탕을 쓴다는 점이 가장 큰 점인 것 같다
맛 평가를 해보자면 일반 콜라와 다른 점은 확실히 더 달게 느껴진다
그리고 입에 살짝 텁텁한 느낌이 남는데 시럽을 먹고 남는 그런 텁텁함이다
솔직히 맛은 펩시와 더 가깝다
그렇기에 더 맛있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본인은 펩시든 콜라든 둘 다 달기 때문에 좋아한다. 혹여 여기에 반박하시는 분이 있거든 펩시 콜라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콜라 덕후들에게 핫한 멕시코의 코카콜라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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