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Reviews/주류

[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토론토 밥차 2021. 1. 1. 07:07
728x90

 

오늘은 Creemore의 유명 양조장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패키징이다

나 같은 맥주 고래들에게는 유명한 저 로고는 하나의 온타리오 대표 술로 각인되어 있다

 

 

 

 

뒤에는 제품의 정보와 설명이 적혀있다

 

 

 

 

색은 크림에일과 굉장히 흡사하고 투명하다

진한 호박색이 맞는다고 볼 수 있다 (amber 호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pumpkin이 아닌)

 

 

풀샷

 

총평

 

이 맥주는 Creemore라는 시골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만들어진다. 라인업도 몇 개 없다. 그런데도 온타리오를 대표하는 양조장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잘 팔린다. LCBO, Beer store 어디를 가도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은 일단 외곽이기에 토론토처럼 물건이 잘 들어오지 않음에도 이 맥주는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에도 있다.

이제 맛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맛은 크림에일의 부드러움을 가지면서도 라거 같은 맛이다. 크림에일과 라거의 중간 어딘가에 위치한듯하다. 에일처럼 신맛은 전혀 없고 목 넘김도 정말 부드럽고 좋다. 탄산 또한 적기에 톡 쏘는 맛은 거의 없다. 떫은맛 또한 없기에 라거가 맞기는 한가보다. 심플한 라거 아니야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에일 같은 맛도 있기에 정말 중간 어딘가에 있는듯한 오묘하면서도 기분 좋은 맛이다.

정말로 이름값은 하는 프리미엄 라거다

오늘은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