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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spirit tree cidery에서 만든 스파클링 사과 즙을 리뷰했었다. 오늘은 사과만 하면 섭섭할까 봐 배즙도 리뷰해볼까 한다. 링크를 참조하니 혹시 못 보신 분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blog.naver.com/power5649/222175363397
그럼 스파클링 배즙을 알아보자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사과에서 배로 바뀐 저 라벨은 참으로 현대적이면서 심플하면서 알 수 없는 문양이다
뒤에는 제품의 영양정보와 설명이 적혀있다
스파클링 사과 즙에 비해 설탕량은 줄었지만 여전히 악랄한 설탕량을 보여준다
색은 사과 버전과 비슷하지만 살짝 옅다
풀샷
배즙을 이용해 스파클링으로 만든다는 것은 확실히 획기적이긴 하다. 원리는 비슷하지만 맛도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맛을 내니 말이다. 배즙 버전은 꿀의 단맛과 배를 끓였을 때 또는 가열했을 때 나오는 그 고유의 맛이 난다. 이 맛이 꿀로 만든 봉밀주와 비슷해서 나쁘진 않다. 맛 자체는 서양배의 단맛과 배 고유의 시원함이 특징이다. 미미하지만 약간의 신맛도 난다.
한국에서 달여 먹듯이 먹는 배즙이 아니라 이런 독특한 음료 버전의 배즙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맘을 가지며 리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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