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환타, 천연재료로 맛을 낸 탄산음료 하리토스, Jarri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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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환타, 천연재료로 맛을 낸 탄산음료 하리토스, Jarritos

토론토 밥차 2020. 12. 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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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료를 드셔 보신 분들이 많지는 않을 거 같다. 필자도 멕시코에 가서 나 마셔봤으니. 멕시코는 음료를 정말 잘 만드는 것 같다. 타코도 맛있지만 음료도 한목을 하기에 둘의 궁합이 잘 어울린다. 오늘은 그중 그나마 제일 구하기 쉬운 멕시코의 환타, Jarritos, 하리토스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오늘 준비한 맛은 망고 맛이다

망고 이외에도 구아바, 파인애플 버전 등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다 시도해보셔도 좋을 거 같다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재료들이 적혀있다

 

 

우선 하리토는 다른 음료와 다른 점이라면 천연재료로 맛을 낸다

그래서 더 달게 느껴지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다

탄산을 즐겨 마시는 분들에게는 양심의 부담이 조금 덜어질만한 맛과 설탕량이다

일반적인 콜라 사이다의 경우 시럽을 쓰지만 하리토스의 경우 설탕을 쓴다

그래서 당도가 콜라에 비해 낮지만 단맛이 더 깊다

아스파탐이나 사카린을 쓰면 인공적이지만 몸에 덜 해로울 수는 있으나

다이어트 콜라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가

 

하리토스는 멕시코 음식의 강한 맛과 잘 어울리기에 멕시코 음식과도 궁합이 좋고 간이 센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오늘은 멕시코 국민음료인 하리토스, Jarritos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