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Creemore의 다른 라인업, 꽤 맛있는 필스너, Lo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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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Creemore의 다른 라인업, 꽤 맛있는 필스너, Lot 9

토론토 밥차 2021. 1. 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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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reemore Spring's의 다른 제품인 필스너 Lot 9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Creemore의 다른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92277217

 

[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오늘은 Creemore의 유명 양조장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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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vdhk.tistory.com/49

 

[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오늘은 Creemore의 유명 양조장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패키징이다 나 같은 맥주 고래들에게는 유명한 저 로고는 하나의 온타리오 대표 술로 각인되어 있다

bavdhk.tistory.com

 

 

 

 

제품의 모습이다

프리미엄 라거 제품과는 다르게 단색에 진한 컬러를 입혔다

 

 

 

뒤에는 제품의 설명이 기입되어 있다

 

 

 

 

색은 진한 오렌지 금색이다

IPA에 가까운 진한 색이며 투명하다

 

 

풀샷

 

총평

 

우선 Creemore의 라인업 중 프리미엄 라거가 제일 유명하다. 그 외의 라인업은 시도해본 적이 없지만 확실히 Creemore Spring은 맥주를 잘 만드는듯하다. 필스너라는 이름을 듣고 체코 필스너 같은 진한 라거를 생각하신다면 어느 정도는 만족을 하실 부분이 있고 어느 정도는 불만족스러운 점도 있을듯하다

우선 홉의 맛과 향이 많이 난다. 보디감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또한 에일 같이 약간의 신맛이 있고 신맛과 약간의 단맛이 조화를 잘 이룬다. 맛 자체는 라거와 ISA의 중간 같은 맛이다. 필스너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맛있는 맥주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에 위에 언급했듯이 어느 정도의 만족감과 불만족이 동시에 존재할법하다.

오늘은 Creemore Spring's의 다른 라인업인 필스너 Lot 9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