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토론토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특색 있는 양조장인 godspeed brewery의 메인 맥주 중 하나인 녹차가 들어간 IPA, Ochame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한다
전체적인 패키징은 깔끔하면서도 삽화를 넣어 단조롭지 않다
정말 간략한 정보만 적혀있다
색은 IPA보다는 밝은 크림에일 색에 가깝다
풀샷
총평
녹차가 들어간 IPA다 보니 녹차 맛을 기대하시고 드신다면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인 맛을 깔끔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맥주다 보니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에 리뷰를 작성한다
맛은 IPA임에도 떫은맛이 적고 신맛도 적절하게 있다. 녹차 맛보다는 카테킨 맛이 느껴지며 향은 전체적으로 홉향이 진하게 나는 편이다. 도수는 6%로 조금 높은 편이지만 높은 도수에 비해 쉽게 마실 수 있는 보디감과 전체적인 밸런스로 맛이 좋은 편이다
Godspeed의 제품군은 여러 가지이지만 오늘은 그중 베스트셀러인 Ochame, 오차메에 대해 알아보았다
'Reviews > 주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 Godspeed Brewery의 베스트셀러, 유자 Yuzu Saison (1) | 2021.02.26 |
---|---|
[셀처] Godspeed의 가벼운 녹차 유자 하이볼, Hard seltzer (0) | 2021.02.23 |
[맥주] Coors light의 유기농 버전 (0) | 2021.02.17 |
[맥주] Creemore의 특별 에디션, Urbock Dark Lager (0) | 2021.02.16 |
[맥주] Mill Street Brewery의 신작, Big Little Lager (0) | 202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