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처] Godspeed의 가벼운 녹차 유자 하이볼, Hard sel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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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처] Godspeed의 가벼운 녹차 유자 하이볼, Hard seltzer

토론토 밥차 2021. 2.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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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odspeed Brewery의 알코올이 함유된 녹차, 유자 맛이 들어간 하이볼, Hard Seltzer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전 godspeed brewery의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249978502

 

[맥주] Godspeed brewery의 녹차 맥주, Ochame

오늘은 토론토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특색 있는 양조장인 godspeed brewery의 메인 맥주 중 하나인 녹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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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Godspeed brewery의 녹차 맥주, Ochame

오늘은 토론토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특색 있는 양조장인 godspeed brewery의 메인 맥주 중 하나인 녹차가 들어간 IPA, Ochame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한다 전체적인 패키징은 깔끔하면서도 삽화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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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이다

상당히 일본인이 운영한다는 걸 내세우는듯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알코올 도수는 2%로 하이볼 치고는 낮은 편이다

 

 

 

 

색은 유자 과육 색과 굉장히 흡사하다

 

 

풀샷

 

총평

 

Hard Seltzer라는 이름 그대로 탄산수에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다 보니 양조장에서 Seltzer, 셀처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다. Godspeed brewery의 메인 제품 두 가지인 녹차 IPA와 유자 Saison의 둘의 조합을 이 하이볼에서 느낄 수 있다.

맛에 대해 평가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녹차 IPA에서 느껴지는 카테킨 맛은 느껴진다. 하지만 역시 녹차 맛은 느껴지지 않는다. 유자의 향은 굉장히 강하게 나는 편이다. 그래도 페리에 레몬맛을 드셔보신 분들은 알법한, 탄산수에서 향이 느껴지지 맛이 주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듯이 이 하이볼도 그러하다. 그리고 도수가 2% 지만 강한 탄산 때문에 실제로는 맥주 같은 도수로 느껴지기도 한다.

오늘은 Godspeed Brewery의 hard seltzer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