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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크림에일로 유명한 양조장인 Cameron's brewing의 다른 제품인 라거를 알아보고자 한다 cameron's brewing의 크림에일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69121780
그럼 시작해 보자
우선 패키징이다
옥빌 지역이 과거 등대로 배의 길을 알려주었다는 스토리를 심플한 그림으로 그려 디자인으로 삼았다
뒤에는 제품의 설명과 수상 경력이 적혀있다
색은 투명한 옅은 금색이다
풀샷
총평
정말 특색 없이 깔끔한 맥주를 많이들 드셔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카스가 바로 그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정말 특색 없는 라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카스가 우리 일상에서는 많이들 마시고는 한다. 갑자기 왜 카스 이야기를 꺼내는 냐 하면 이 맥주가 정말 특색이 없이 깔끔한 라거이기 때문이다.
향은 물론 없다. 가볍고 깔끔하고 쓴맛도 없다. 목 넘김은 다만 카스와 다르게 부드럽고 깔끔하다. 탄산도 적은 편이라 정말 보리음료 마시는 느낌일 정도로 깔끔하게 특색이 없다. 맥주 자체의 설명을 딱히 할 것이 없을 정도로 특색이 없는 라거다. 마치 카스, sleeman clear 2.0, 그리고 버드와이저 같은 그런 맛이다. 이 맥주도 그런 계열에 넣으면 딱일 것 같다.
오늘은 정말 특색 없이 깔끔한 라거 Cameron's brewing의 captain's log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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