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캐나다 38

스파클링 사과 즙에 이은 스파클링 배즙, Spirit Tree Cidery의 건강한 무알코올 음료

저번에 spirit tree cidery에서 만든 스파클링 사과 즙을 리뷰했었다. 오늘은 사과만 하면 섭섭할까 봐 배즙도 리뷰해볼까 한다. 링크를 참조하니 혹시 못 보신 분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blog.naver.com/power5649/222175363397 건강한 맛의 탄산음료, Spirit Tree Cidery의 무알코올 스파클링 사과즙 토론토 외곽의 농장들이 즐비한 서쪽 시골로 나가면 정말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과의... blog.naver.com bavdhk.tistory.com/33 건강한 맛의 탄산음료, Spirit Tree Cidery의 무알코올 스파클링 사과즙 토론토 외곽의 농장들이 즐비한 서쪽 시골로 나가면 정말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

Reviews 2020.12.21

[맥주] Woodhouse Brewing의 미국식 페일 에일, APA

Woodhouse는 토론토 양조장 중 하나이다. 참 토론토와 온타리오에 술을 많이 소개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woodhouse를 소개를 못했다고 생각하면 갈 길이 한창인 것 같다. 이 양조장은 퀄리티가 괜찮은 맥주를 주로 생산하며 로고 디자인이 통나무인 점을 생각하면 정말 직역대로 잘 만든 것 같고, 나 같은 맥주 고래들에게는 꽤 괜찮은 맥주 양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은 Woodhouse의 APA 즉 American Pale Ale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 우선 패키징이다 Woodhouse는 이 디자인에 색상만 바뀔 뿐이지 다른 점이 없다 이게 특징으로 박혀 각인되기에 이점이 명확히 보인다 뒷면에는 제품의 설명이 적혀있다 색은 일반적인 IPA보다는 연한 색상이지만 탁한 진한 에일의 색상을 띈다 풀샷 ..

Reviews/주류 2020.12.18

건강한 맛의 탄산음료, Spirit Tree Cidery의 무알코올 스파클링 사과즙

토론토 외곽의 농장들이 즐비한 서쪽 시골로 나가면 정말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과의 접촉이 거의 없는 동네들이 많다. 그런 동네를 갈 때마다 농장이나 시장을 들리다 보면 서로 협업하여 서로의 제품을 팔기도 한다. 그렇게 외곽으로 나갈 때 자주 구경하지 못하는 제품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사과 즙으로 만든 음료인 스파클링 사과 즙이다. Spirit Tree에서 나온 이 제품은 대량으로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것이 아니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Spirit Tree는 Cider 즉 사과주(또는 사과 즙을 Cider로 혼용하여 부르기도 한다)를 만드는 곳이다. 스파클링이고 100% 사과 즙으로 만들기에 건강한 음료라고 느껴진다 (건강한 것이 아닌 느껴진다고 하는 이유는 밑에 있다) 항..

Reviews 2020.12.16

[사과주] Brickworks의 블렌디드 사과주, 색감이 뛰어난, The purple road

캔의 색이 정말 화려해 눈에 확 들어오는 경우가 있던 적이 있으신가. 오늘 리뷰할 제품의 경우 온타리오 양조장 제품을 진열해놓은 곳 맨 앞자리에서 화려한 색으로 필자를 유혹한 제품이 있어 오늘 소개해보고자 한다. 가격을 보고 놀란 제품이지만 그만큼 특색이 있는 제품이다. 저번 여러 차례 리뷰했던 사과주를 만드는 Brickworks의 The purple road가 주인공이다 색이 정말 화려하다 색약인 필자의 시야에 확 꽂힐 정도이니 블루베리와 라벤더를 같이 혼합해서 만든 사과주라니, 정말 비싼 이유가 있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알려드리는 정보가 하나 있다 온타리오는 블루베리와 라벤더 또한 특산품으로 취급할 정도로 생산을 많이 하는 주이기도 하다 제품의 뒤에는 설명과 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색..

Reviews/주류 2020.12.13

[맥주] Lostcraft의 Revivale lagered ale

토론토에 위치한 Lostcraft 양조장은 토론토 시민들에게도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잘 알려진 브랜드다. 맛있다 할만한 라인업이 딱히 없으며 포지션 또한 애매해 큰 유행을 타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Lostcraft에서 발매한 제품군 중 괜찮은 라인업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Revivale Lagered ale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제품의 모습이다 Lostcraft의 제품군은 전체적으로 저 모습에 색만 바뀐 형식이다. 제품 뒤에는 제품의 정보에 대해 적혀있다 색은 탁하며 lagered ale보다는 IPA에 가까운 진한 색이 나온다 풀샷 총평 Lostcraft는 생긴지 꽤 되었지만 큰 유명세를 탄 적 없이 순탄히 잘 가는 브랜드 중 하나다. 그렇다 보니 제품군을 잘 모르기도 하며 LCBO(온타리..

Reviews/주류 2020.12.11

[맥주] Acehill 사의 신제품, 라거 같은 라거 아닌 너, Dry hopped lager

저번에 토론토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토론토를 대표하는 Acehill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다. 이번에 아무 소리 없이 신제품이 출시된 걸 발견하고는 바로 구매해 리뷰해 보기로 했다. 이번 제품은 Acehill 사의 Dry hopped lager다 파란색의 모습이 위사의 lager 제품과 같은 파란 계열이라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100칼로리라고 칼로리를 밝혀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우리는 보통 맥주의 칼로리를 모른다 (표기 또한 의무가 아니기에...) 성분표와 제품의 정보가 기립되어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성분표와 칼로리를 표기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색은 호가든과 같은 밀맥주 색이 난다 풀샷 총평 우선 Dry hopping, 드라이 호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맥주를 만들 때 모든 재료를 넣고..

Reviews/주류 2020.12.09

[맥주] 캐나다 토론토를 대표하는 토론토 맥주 ACEHILL

오늘 소개하는 맥주는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즐겨 마셨던 브랜드이며, 이제는 하나의 토론토를 대표하는 맥주로 자리 잡은 Ace Hill 사의 필스너 맥주이다. 2016년 이 브랜드가 출시되어 처음에는 몇 가지 안되는 제품군만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제품군으로 맥주는 물론 여러 칵테일 제품도 만날 수 있다. ​ 그중에서 제일 인기 있고 대표적인 Ace Hill 사의 필스너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잘 들어온다 ​ 이 제품이 가장 많이 나가고 가장 무난하게 입문하기 좋은 맥주가 아닐까 싶다. ​ 재료 설명, 그리고 알코올 도수 ​ 알코올 도수는 4.9도로 일반적인 맥주들 보다 아주 살짝 약한 편이다. ​ ​ ​ ​ 따랐을 때의 모습이다 ​ 필스너치고는 굉장히 연한 색을 띠고 있으며 ..

Reviews/주류 2020.12.09

[사과주] Brickworks 사의 Queen Street 501

Queen Street 501이라는 이름을 들으신 토론토 시민은 알고 있을 것이다. 501은 토론토의 퀸 스트리트를 운행하는 노상 전차의 번호다. 온타리오의 사과주 양조장답게 토론토를 주제로 삼는 것은 참 타깃 마케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저번 소개했던 Brickworks 사에서 나오는 batch 1904가 드라이한 사과주였다면 이번 제품은 당도를 가지고 있는 사과주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위의 스트리트 카(노상 전차)는 옛날 버전의 모습이지만 그래도 아시는 분들도 많을 거다 뒤에는 제품의 설명이 기재되어 있다 색은 짙은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색이 난다 블론드 라기에는 옅은 색감이다 전체 풀샷 총평 사과주를 즐기시는 분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을 알 것이다. ..

Reviews/주류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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