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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전체를 담당하는 수산물 수입업체가 운영하는 스시야, Ato Japanese Restaurant

한동안 외식을 안한 나에게 '간만에 보상을 주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시작하는 리뷰임을 알린다 오늘 리뷰해볼 레스토랑은 ATO 스시야로 토론토에 유명 스시야 및 여러 가게에 납품을 하는 유일한 수산물 수입업체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으로 내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없다 스시야의 큰 메리트는 스시 셰프가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니기리 스시와 시간이 지날수록 츠마미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짐은 확연히 적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을 어길 순 없으니 테이크 아웃이라도 리뷰하고자 한다 밑에 스시 용어들은 일본어로 표기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왜냐면 귀찮으니까) 우선 제품이 담긴 가방이다 커스텀으로 가방을 맞춘 건 대단하다 느낀다 가방 안에는 음식이 담긴 일회용 박스와 주머니가 들어있다..

Reviews/맛집 2021.05.08

[맥주] Holsten의 독일식 맥주, Maibock

오늘은 Holsten의 독일식 맥주 Bock에 해당하는 Maibock에 대해 알아보겠다 필자의 다른 Holsten의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296844476 [맥주] Holsten의 필스너, Holsten Premium 오늘은 독일 양조장인 Holsten의 필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패키징이다 맥주순수령을 위에 적어놓... blog.naver.com https://bavdhk.tistory.com/124 [맥주] Holsten의 필스너, Holsten Premium 오늘은 독일 양조장인 Holsten의 필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패키징이다 맥주순수령을 위에 적어놓았다 독일 다운 솔직함이다 옆에는 간략한 정보가 적혀있..

Reviews/주류 2021.05.01

[사케] 오바마가 선물로 받은 그 술, 닷사이 23

오늘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전 일본 총리로부터 선물로 받은 술인, 닷사이 2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작하기에 앞서 두 가지를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첫 번째로 필자가 가져온 닷사이는 300ml로 작은 사이즈다 사케도 와인과 마찬가지로 매그넘 병, 즉 큰 병일수록 맛이 좋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로 사케 수입이 거의 중단된 거와 마찬가지이므로 일반적인 720ml 사이즈는 구할 수 없었다 두 번째는 코로나로 인한 사케 수입이 중단되었다고 무방하다고 말한 것처럼 이 사케도 병입 일자가 2019년 11월이다 사케에서 상미기한이라 칭하는 맛이 유지되는 기간은 선심 써줘도 2년이다 병입된 지 1년 반 가까이 되었으므로 맛의 변화는 존재할 것이다 다만, 필자는 이번 리뷰에서 이 작은 사이즈의 사케만을 평..

Reviews/주류 2021.04.29

[와인, 레드] Chateau pipeau의 생떼밀리용 그랑크뤼 와인, St.emilion grand cru

오늘은 샤토 피포의 생떼밀리용 그랑크뤼 와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비교적 심플하지만 필요한 내용은 다 적혀있다 뒤에는 프랑스 와인이라고 적혀있는 라벨 말고는 딱히 없다 색은 진한 포도 껍질 색이며 체리색의 붉은 빛깔이 돈다 풀샷 총평 생떼밀리용이라는 이름을 자주 들으신 분들은 이 와인이 보르도 와인이라는 것을 바로 아실 것이다. 생떼밀리용의 그랑크뤼급이면 어느 정도 품질이 보장된다. 그러면 비쌀 거라 생각하지만, 필자는 가격에 한번 놀라고 맛에 놀랐다. 가격은 43불로 한화로 약 4만원이 안 된다. 모엣 샹동보다도 싸다. 맛은 상당히 스모키 함이 많이 느껴지고 후추와 같은 향신료의 맛이 강하게 나타난다. 보디감은 중간 정도로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향은 체리 향이 진하고 디캔팅 ..

Reviews/주류 2021.04.19

[맥주] Belgian Moon의 망고 맛 밀맥주, Mango Wheat

오늘은 Belgian Moon의 망고 맛이 가미된 밀맥주를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Belgian Moon 제품은 거의 이 모습에서 바뀌질 않는다 색이 달라진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옆에는 간략한 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자세히 보면 망고 퓨레가 들어갔다고 쓰여있다 망고퓨레와 같이 발효를 한듯하다 색은 크림에일보다는 더 오렌지색을 띠는 탁한 색이다 풀샷 총평 전에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지만 필자는 가향 또는 가미 맥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걸 산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로 벨지언 문의 맥주는 맛이 특출나다 할만한 맛이 없다. 그냥 평범하다. 그런데 이곳에서 뭔가 새로운 걸 내놓았으니 한번 먹어보라는 시도는 소비자의 입장으로선 해볼 만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Reviews/주류 2021.04.18

마카롱 맛집, Ladurée 토론토 점

오늘은 내가 토론토에서 제일 좋아하는 마카롱 맛집인 Ladurée 토론토점의 마카롱을 리뷰하고자 한다 물론 마카롱 리뷰인 만큼 마카롱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것이다 우선 마카롱을 사면 항시 같이 주는 종이백이다 집에 저게 몇 개나 쌓여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여하튼 다시 써도 튼튼할 정도다 마카롱을 사면 주는 맛 안내서 그리고 자사의 마카롱에 대한 이야기 및 보관방법이 적혀있는 종이를 준다 위의 12가지 맛은 항시 고정으로 나오는 맛 들이며 종종 시즌이 바뀔 때마다 다른 맛이 추가가 된다 시즈널 메뉴 중 최고는 메이플 맛이다 15개입인 마카롱을 구매했다 참고로 포장 박스는 예쁜 걸로 달라 하면 준다 다만 돈을 더 받을 뿐... Strawberry Candy 'Guimauve' 마카롱 특징은 안에 필링이 마쉬..

Reviews/맛집 2021.04.14

[사과주] 써머스비의 새로운 수박 맛 사과주

오늘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사과주인 써머스비의 신작품인 수박 맛 써머스비를 알아보고자 한다 패키징이다 메이드 인 캐나다가 적혀있다 수박도 캐나다에서 재배했을는지 궁금하다 옆에는 간략한 정보와 캐나다에서 만들었다는 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색은 루바브에 가까운 색이며 불투명하다 풀샷 총평 써머스비는 사과주라기보단 사과 맛 음료에 가까운 맛이다. 특히 단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싫어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그 포지션이 명확하다. 써머스비의 신작품이 캐나다에서는 종종 보인다. 그 제품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네가 과연 이 맛도 먹어봤을까? 어디 한번 도전해보시지' 와 같은 느낌의 제품들이 많다. 특히나 써머스비를 잘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여태까지 굳이 많은 사람들이 아는 걸 리뷰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

Reviews/주류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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