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표 소스, 치미추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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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대표 소스, 치미추리 만들기

토론토 밥차 2021. 1. 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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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미의 대표적인 소스 중 하나인 치미추리 소스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스테이크는 물론이고 고기, 채소, 생선 요리에도 잘 어울리고 빵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는 다 양도의 소스이다

 

우선 준비물이다

샬롯 75g (없다면 적양파로 대체 가능)

마늘 75g

고수 20g (고수를 극혐 하신다면 파슬리로 대체 가능하다. 하지만 고수를 추천)

고추 25g (건고추 사용 시 10g)

식초 2tbsp (레몬즙을 쓰면 더 좋다)

타바스코 1tbsp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150ml

 

 

 

 

준비물 구성

 

 

 

우선 샬롯을 잘게 다져준다

 

 

 

그다음으로 마늘을 잘게 다져준다

 

 

 

그다음으로 고수 잎을 잘게 썰어준다

 

 

 

 

위에 재료들을 담아둘 용기에 넣어준다

 

 

 

 

필자는 건고추를 사용했다

만약 일반 고추를 사용하신다면 고추 또한 다져서 같이 넣어주면 된다

 

 

 

여기에 식초, 타바스코, 후추를 넣어주고

 

 

 

소금을 넣어준다

간을 해준다는 느낌보다는 조금 넣어준다는 생각으로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잘 섞어준 뒤 15분 정도 기다려준다

수분이 빠져나와서 서로 재료가 뒤섞여준 후에 오일을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15분이 지나면 올리브오일을 넣어주며 섞어준다

그리고 소금 간을 맞추어주면 치미추리 소스는 완성이다

 

 

 

올리브오일이 들어가긴 했으나 오랫동안 먹기 위해선 냉장보관은 필수다

냉장보관 시 사용하기 전에 기름이 녹게끔 미리 꺼내어 주는 것은 필수다

 

 

 

이렇게 플레이팅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예시이다

 

 

지금까지 치미추리 소스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