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맥주 26

[맥주] 러시아 대표 맥주, Baltika premium lager

오늘은 러시아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대표 맥주 Baltika의 프리미엄 라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제품의 모습이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라벨의 재질이 상당히 화려하게 되어있다 뒤에는 제품의 간략한 정보가 적혀있다 뚜껑 부분이 특이한데 뚜껑의 손잡이 걸이로 반대로 당기면 흰색의 진짜 뚜껑이 나온다 그리고 위로 올려서 따주면 된다 색은 진한 호박색이다 풀샷 총평 러시아 맥주라고 하면 잘 모르겠지만 러시아 맥주를 기반으로 만든 유명한 회사가 하나 있다. 우리에겐 중국 맥주로 잘 알려진 하얼빈 맥주이다. 칭다오 맥주가 독일인들이 세운 기반으로 만든 회사라면, 하얼빈 맥주는 러시아인들이 만든 기반으로 만든 맥주다. 중국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우리 주변에서, 마트에서 수입맥주로는 많이 보셨을 법하다. 그..

Reviews/주류 2021.02.04

[맥주] 탄산수에 가까운 맥주, Michelob Ultra

오늘은 건강함을 컨셉으로 미는 맥주회사인 Michelob Ultra의 맥주에 대해 알아보겠다 우선 제품의 패키징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띤다 뒤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있다 칼로리는 120칼로리로 다른 맥주에 비해 낮은 편인 건 확실하다 색은 노란색이 살짝 가미된 투명색이다 풀샷 총평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맛은 탄산수에 가까울 정도로 무맛이다. 특색 없는 맥주들이 많지만 가장 대표는 이 맥주가 아닐까 싶다. 회사 자체의 컨셉이 건강함을 컨셉으로 밀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은 맥주, 탄수화물이 적은 맥주 같은 컨셉으로 홍보한다. 건강에 좋은 알코올이라니... 맛에 대해 평가할 것은 없을 정도로 특색도 없고 무맛에 가깝기에 굳이 돈 내고 사 먹을 만한 맥주는 아니다. 다만 그냥 맥주의 느낌만이 필요하다면 그때..

Reviews/주류 2021.02.03

[맥주] Creemore의 다른 라인업, 꽤 맛있는 필스너, Lot 9

오늘은 Creemore Spring's의 다른 제품인 필스너 Lot 9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Creemore의 다른 리뷰는 밑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92277217 [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오늘은 Creemore의 유명 양조장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우선 ... blog.naver.com https://bavdhk.tistory.com/49 [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오늘은 Creemore의 유명 양조장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패키징이다..

Reviews/주류 2021.01.28

[맥주] 폴란드의 400년 전통 맥주, Tyskie Gronie

오늘은 폴란드의 400년 역사를 가진 Tyskie의 Gronie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제품의 모습이다 뒤에는 아무것도 없고 전면 스티커에 모든 것이 기재되어 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패키징이라 눈이 빠질뻔했다 색은 투명하며 IPA에 가까운 진한 색을 띤다 풀샷 총평 폴란드 맥주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마 처음으로 먹어본 폴란드 맥주가 아닐까 싶다. Tyskie 회사가 현재는 아사히 그룹에 매각되어 있다는 점을 마셔보고 조사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다. 일본 맥주 회사들이 인수합병을 정말 공격적으로 하는 것은 인정한다. 맛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선 라거임에도 굉장히 묵직하다. 라거의 특징은 느껴지지만 쓴맛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홉향 또한 오래 발효된 홉향이 나고 에일에 가까운 맛이다. 회사에서는 ..

Reviews/주류 2021.01.18

[맥주] 독일 뮌헨 맥주, Hofbrau Original

오늘은 LCBO를 둘러보다 보지 못했던 독일 맥주가 보여서 시도해 보고자 가져와 봤다 뮌헨 맥주인 Hofbrau Original 라거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우선 패키징이다 1589년부터 만들었다는 점이 역시 맥주의 나라 독일답다 뒤에는 재료 정보와 도수등이 기입되어있다 독일 맥주 답게 재료가 심플하다 색은 투명한 짙은 황금색이다 풀샷 총평 독일 맥주는 참으로 복잡하다. 심플한 재료 때문에 오히려 지방의 영향이 커지기에 맛에 대한 차이가 극명해진다. 이 맥주는 뮌헨 맥주 답게 깔끔하고 그 깔끔함 안에서 특색이 나타난다. 라거이면서도 굉장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과 불편한 감 없이 쉽게 넘어가는 것이 북미 맥주와는 다르게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다. 재료 또한 3가지 밖에 없으니 재료부터가 북미 맥주와 크게 다르다..

Reviews/주류 2021.01.12

[맥주] Muskoka Brewery의 신작, 가볍게 마시기 좋은 Tread Lightly

오늘은 Muskoka Brewery의 알게 모르게 출시한 신작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패키징이다 무스코카가 최근 나오는 제품과 몇 가지 제품의 디자인을 바꾸기 시작했다 뒤에는 영양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칼로리가 150밖에 안된다는 점을 많이 어필한다 색은 투명한 밝은 금색이다 풀샷 총평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맛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우선 맛은 저번에 리뷰한 적이 있는 Detour 제품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Detour 제품의 리뷰는 밑에 링크를 남겨두도록 하겠다. 이 제품은 라이트 라거임에도 ISA 같은 향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 홉핑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거에서 ISA와 같은 향과 밀맥주 같은 맛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가볍게 쉽게 마실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영양정보..

Reviews/주류 2021.01.07

[맥주] Creemore의 프리미엄 라거, Premium lager

오늘은 Creemore의 유명 양조장 Creemore spring brewing의 프리미엄 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패키징이다 나 같은 맥주 고래들에게는 유명한 저 로고는 하나의 온타리오 대표 술로 각인되어 있다 뒤에는 제품의 정보와 설명이 적혀있다 색은 크림에일과 굉장히 흡사하고 투명하다 진한 호박색이 맞는다고 볼 수 있다 (amber 호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pumpkin이 아닌) 풀샷 총평 이 맥주는 Creemore라는 시골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만들어진다. 라인업도 몇 개 없다. 그런데도 온타리오를 대표하는 양조장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잘 팔린다. LCBO, Beer store 어디를 가도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은 일단 외곽이기에 토론토처럼 물건이 잘 들어오지 않음에도..

Reviews/주류 2021.01.01

[맥주] Cameron's brewing의 깔끔한 라거, captain's log lager

오늘은 저번에 크림에일로 유명한 양조장인 Cameron's brewing의 다른 제품인 라거를 알아보고자 한다 cameron's brewing의 크림에일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power5649/222169121780 [맥주] Cameron's brewing의 이름처럼 부드러운 Cosmic Cream ale (크림 에일) 크림에일이라는 맥주 스타일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북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이 스타일의 맥주는 크림에... blog.naver.com https://bavdhk.tistory.com/27 [맥주] Cameron's brewing의 이름처럼 부드러운 Cosmic Cream ale (크림 에일) 크림에일이라는 맥주 스타일..

Reviews/주류 2020.12.22

[맥주] 스타벅스에서 만든 맥주, 대만 기념품으로 사 오기 좋은, 부용화신(芙蓉花神), Ale infused with passion tea

전에 대만에 놀러 갔다 타이베이 101에 스타벅스 리저브를 들렸다.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커피나 마실까 고민을 하던 나는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고 그 자리에서 Abv라는 단어를 본 순간 망설임 없이 낮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마셨다. 그렇게 한국에 들어올 때 한껏 쟁여오게 된 오늘 소개할 제품인 부용화신 (부용화, 芙蓉花는 히비스커스의 한자 표현이다), Ale infused with passion tea, 대만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패키징의 모습이다 스타벅스답게 포장을 잘했다 깔끔한 포장에 뒤에는 패션탱고티에 들어가는 히비스커스를 잘 그려냈다 색은 패션 탱고 티랑 정말 흡사하다 히비스커스를 넣은 맥주들의 색과 유사하지만 그것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조금 더 연한 색이다 풀샷 총평 우..

Reviews/주류 2020.12.19

[맥주] Woodhouse Brewing의 미국식 페일 에일, APA

Woodhouse는 토론토 양조장 중 하나이다. 참 토론토와 온타리오에 술을 많이 소개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woodhouse를 소개를 못했다고 생각하면 갈 길이 한창인 것 같다. 이 양조장은 퀄리티가 괜찮은 맥주를 주로 생산하며 로고 디자인이 통나무인 점을 생각하면 정말 직역대로 잘 만든 것 같고, 나 같은 맥주 고래들에게는 꽤 괜찮은 맥주 양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은 Woodhouse의 APA 즉 American Pale Ale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 우선 패키징이다 Woodhouse는 이 디자인에 색상만 바뀔 뿐이지 다른 점이 없다 이게 특징으로 박혀 각인되기에 이점이 명확히 보인다 뒷면에는 제품의 설명이 적혀있다 색은 일반적인 IPA보다는 연한 색상이지만 탁한 진한 에일의 색상을 띈다 풀샷 ..

Reviews/주류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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